기독교 결혼식 주례사 예시

'기독교 결혼식 주례사 예시'

 

 

 

오늘은 기독교 결혼식 주례사 예시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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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결혼식 주례사 내용

 

 

사랑과 헌신의 언약으로 살아가는 삶

 

 

사랑하는 신랑 신부님과 귀한 하객 여러분, 오늘 이 거룩하고 기쁜 날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며 주례의 말씀을 전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고 기쁩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성경은 결혼을 두 사람이 하나 되어 살아가는 신성한 연합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24). 오늘 두 사람은 이제 한 몸을 이루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우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사랑하는 신랑님, 오늘부터 신부님은 당신의 평생의 동반자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내어주신 것처럼, 아내를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는 남편이 되십시오. 신부님 또한 남편을 믿고 존중하며, 언제나 기도로 그를 지지하는 아내가 되어 주십시오. 부부가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주님의 뜻 안에서 하나가 될 때, 그 가정에는 기쁨과 평안이 넘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이 말씀처럼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를 향한 인내와 배려입니다. 때로는 어려운 상황이 닥칠 수 있지만, 그 순간에도 두 사람이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정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매 순간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두 사람이 나누는 사랑이 자녀와 이웃에게도 흘러넘쳐,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두 사람을 한 가정으로 맺어주셨으니,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사랑을 끝까지 지켜가십시오. 두 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다음은 결혼식 주례사 3가지입니다. 필요하실 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