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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기도회 7일 차 이요셉 작가님 간증 (2024년)'
이번 글에서는 2024 다니엘 기도회 7일 차 강사셨던 이요셉 작가님의 간증 내용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간증내용 보기
1일: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는 기도' 취지의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2일: 낙도에서 의료 선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박정욱 원장님'의 간증
3일: 탈북자로 잘 알려진 '정유나 자매님'의 간증
4일: 농어촌 지역을 위해 사역하시는 '이현용 목사님'의 간증&설교
5일: 장애인의 사회 참여 사역을 하시는'임정택 대표님'의 간증
6일: 전 경기도지사이셨던 '남경필 집사님'의 간증
※ 다니엘 기도회의 지난 간증 영상을 보시려면 다음 글을 참고해 주세요.
7일 차 공동기도문
7일 차 공동기도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 2024 다니엘 기도회 공동기도문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이요셉 작가님의 간증 제목
오늘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사야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이요셉 작가님의 간증
두려움은 두려움보다 큰 것으로 밀어낸다.
어려서 용기가 부족하고 두려움이 많았던 이요셉 작가님은 안정적인 직업인 선생님이 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능시험에서 답안지를 밀려 써서 선생님이 되지 못했고, 다음 기회에서는 신체검사에서 색맹, 색약이어서 끝내 선생님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 이요셉 작가님의 간증을 Full로 시청하시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현재는 대학 교수이면서 사진작가가 직업인 이요셉 작가님은 청년 때 곰팡이가 가득 핀 주택 지하에서 생활할 만큼 힘든 생활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런 삶을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요셉 작가님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자신의 일상을 올려놓는 삶"을 살기 위해 기도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면 그 일상 속에서 하나님이 찾아와 자신을 만나주시고 위로해 주셨다고 간증합니다.
간증 중간중간에 자주 울컥하시는 모습을 보다 보니 제 눈에도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2일 차 강사이셨던 박정욱 원장님과 4일 차 강사이셨던 이현용 목사님 간증처럼 이요셉 작가님도 마태복음 25:40의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고 계셨습니다.
"인생의 성공을 자아성취에 두어서는 안 된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일상을 올려놓고 살기를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선한 길로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간증을 들어보니 이요셉 작가님은 자신의 생계를 위한 삶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우선해서 선택하고 살아오신 삶이었습니다.
살던 집에 문제가 생겨서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주기 위해 모아뒀던 돈 400여 만원을 써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하나님의 일을 우선해서 선택하셨던 이요셉 작가님의 선택이 참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 앞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거나 걱정하기보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찾으라"는 이요셉 작가님의 권면을 제 삶에서도 깊이 간직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요셉 작가님의 간증을 Full로 시청하시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기도의 시간
간증 이후에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오늘을 믿음으로 살기 위한 삶"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죽어서 하나님을 뵙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제게 "OO야, 수고했다, 고맙다"라고 해주실 만큼 제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2024 다니엘기도회 강사 안내
다음은 2024 다니엘기도회 강사님들입니다.
※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오륜교회 다니엘 기도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